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영화 (문단 편집) === [[미국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8R-FQTY4KJk)]}}}|| ||<:>'''{{{#fff 중국이 할리우드를 변화시키는 방법}}}'''|| 1980년대부터 중국 내에서 미국 영화가 몇 편씩 수입되기 시작한 이래로 합법적으로 수입된 것이든 공식수입이 되지 않은 것이든 간에 많은 작품들이 인기를 끌었고 기본적으로 30%대의 점유율을 보여주었다. 더군다나 미국 영화가 다른 영화 시장인 [[인도 영화]]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10% 아래일 정도로 영 젬병이다보니 중국의 경제력이 성장하고 관객수가 늘기 시작하자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었고, 중국 영화사들이나 영화사업을 하는 기업들도 할리우드에 투자하고 있다. 이미 [[레전더리 픽쳐스]]는 [[완다 그룹]]에 넘어갔고, 그외에도 개별 작품에 많은 중국 자본이 들어와 있는데, 일부 미국인들은 이를 비판적으로 보기도 한다. 이는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합작 영화들은 중국영화로 간주되어 [[할리우드 블랙아웃]]을 통과하는 것이 쉽기도 하거니와, 2010년대 들어 할리우드 작품들의 제작비가 너무 올라서 중국 이외에는 더 이상 투자할 만한 투자처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. [[미드웨이 해전]]을 다룬 《[[미드웨이(2019년 영화)|미드웨이]]》만 해도 미국의 애국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중국 투자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제작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.[[https://www.scmp.com/magazines/post-magazine/arts-music/article/3036575/how-american-war-film-midway-got-past-chinese|#]] 할리우드와의 합작영화도 자주 제작되는데, 《[[그레이트 월]]》이 대표적이다. 이외에도 《[[베스트 키드]]》(2008년판), 《대폭격》(2018), 《[[어바머너블]]》(2019) 등도 있다. 2018년에 개봉한 《[[베놈(영화)|베놈]]》에 [[텐센트]]가 투자했는데, 미국 내에서는 가장 미국적인 장르인 [[슈퍼히어로 영화]]에까지 중국자본이 손대는 것을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다. 하지만 사실 2010년대부터 상당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[[알리바바 그룹]]이나 [[완다 그룹]], 텐센트와 같은 중국 자본이 제작 등에 투자했다. 2019년에는 중국 성향과 안 맞는 [[쿠엔틴 타란티노]]에게조차 투자했는데, 바로 《[[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]]》다. 이에 대해 일부 미국언론들이 비판적으로 보도하기도 한다.[* [[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|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]] 일본자본도 우후죽순처럼 할리우드에 투자했고, 소니 픽처스가 이때 할리우드에 진출했다. 이때도 미국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봐서는 미국 영화계 우려도 어느정도 한 몫하는 것도 있다.]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큰 수익을 낸다는 점 때문에 반대로 소재에서 중국 당국이나 중국인들이 민감해 할 소재들을 다루는데 [[애로사항]]이 꽃필수밖에 없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중국을 비판하거나 신경을 거슬릴 만한 내용을 자체검열하기도 한다. [[중국/문화 검열|엄격한 규제와 검열]]은 자국영화뿐만 아니라 중국에 수입되는 외국영화라도 예외가 없다. 예를 들어 《[[월드워Z]]》의 좀비병 발원지가 중국이었다가 한국으로 급히 수정된 것이 대표적 예이다. 자세한 사항은 [[중국화]] 참조 바람. 또한 중국이 기피하는 연예인들은 수입금지를 맞을까봐 할리우드에서도 출연시키지 않고 있다. 대표적으로 1990년대말 중국의 사법제도를 비판한 《레드 코너》에 출연하고 [[달라이 라마]]를 옹호하며 오래 전부터 [[티베트]]를 지지한 [[반중]] 연예인으로 찍힌 [[리처드 기어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